누수 문제 처리방법 알아보기

신축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많은 걱정이 없겠지만(하자가 있는 경우를 제외 한다면) 구축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누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지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 여름 장마철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 빗물 누수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는 데요. 이번 글에서는 누수 문제 처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수의 원인

누수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사실 원인이 너무 많아서 누수 탐지 업체를 불러도 잘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크게 분류해보자면 이렇게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1. 배관누수(전용공간, 윗 세대)
  2. 빗물누수
    • 베란다 바닥 방수층이 깨진 경우(전용공간, 윗 세대)
    • 외벽손상(공용공간, 관리소)

1번과 2-1은 윗 세대와 관련이 있으며, 2-2번의 경우는 공용공간 문제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와 이야기 해야합니다. 보통 벽면에서 발생하는 누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윗 세대의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배관손상으로 인한 누수 문제

만약 배관손상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윗 세대에 이야기 해 배관을 잠근 뒤 물이 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만약 배관을 잠근 뒤에도 누수가 계속 발생한다면, 이는 배관에서 물이 새 발생하는 누수가 아닌 빗물 누수의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윗 세대 배관을 잠근 뒤에 누수가 멈춘다면 배관 누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윗 세대에서 누수 검사를 통해 누수 지점을 찾고 배관 수리를 해야합니다.


빗물 누수 문제

만일 빗물 누수라면, 누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누수 발생 원인이 전용공간인지 공용공간인지를 확인해야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베란다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건물 외벽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피해 재발 방지차원에서 공사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공간과 공용공간

우선 공용공간은 순전히 건물 외벽 만을 뜻합니다. 베란다를 보면 창호가 얹어져 있는 부분을 외벽으로 보냐 마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곳은 전용공간으로 공용공간이 아닙니다.

위 그림처럼 순수하게 “외벽”만 공용공간에 속한다는 뜻입니다. 그림에서 처럼 창조가 붙어있는 부분도 역시 전용 공간에 속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벽에 손상이 가서 그곳으로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경우는 그것은 관리소에서 건물 관리차원에서 해결해주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만일 외벽이 아닌 베란다와 창호 틈새로 빗물이 새 들어오는 경우는 전용공간에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윗 세대에서 해결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용공간의 문제일 때 윗 세 전용공간이냐 아랫 세대 전용공간이냐 따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림에서처럼 천장을 기준으로 아래는 아랫세대 전용공간 위는 윗 세대 전용공간입니다.


외벽 손상에 의한 빗물 누수 문제 처리방법

외벽손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아래 처럼 손상된 외벽으로 빗물이 스며들고 그 금이 간 곳을 찾아 흐르며 결국 약한 곳에 고여 누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공용공간에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관리실에 이야기 하여 외벽 수리를 요청해야 하며, 만약 누수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천장 도배 손상) 그에 대한 처리도 이야기 해야합니다.


윗 세대 전용공간에 의한 빗물 누수 문제 처리방법

이 경우는 윗 세대 베란다 바닥의 방수층이 무너졌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방수층이란 외부에서 유입되는 물이 바닥에 스며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막아주는 층을 말합니다. 만약 이 방수층이 깨진다면 외부에서 들어온 물이 방수층이 깨진 곳으로 스며들어 결국 누수를 일으키게 됩니다. 물이 유입되는 경로는 대충 두 가지 인데, 하나는 창호 코킹이 손상되 그곳으로 빗물이 새어 들어가는 경우, 다른 하나는 우수관을 통해 들어오는 빗물입니다.

코킹(colking)이란 틈새를 실리콘 등으로 펴 발라 막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창호의 아래와 위도 코킹작업을 해주어 외부에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그런데 만약 이 코킹이 벗겨지게 되면 그곳으로 빗물이 유입되게 되는데 만약 방수층이 깨지지 않았다면 그대로 우수관을 타고 흘러가 누수피해가 없지만 만약 방수층이 깨진다면 빗물이 그곳으로 스며들어 누수를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외부코킹도 안 벗겨지고 문제가 없다면 우수관을 통한 누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대 마다 빗물을 아래로 흘려버리는 우수관이 있는데요. 그 우수관이 천장과 맞닿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 방수층이 깨진경우 그곳으로 물이 스며들어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임시 방편이라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우수관과 거름망을 분리
2. 긴 비닐을 준비, 우수관에 비닐을 씌움
3. 비늘이 씌워진 우수관에 다시 거름밍을 설치
4. 비늘을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 아랫집 우수관까지 늘어뜨리기(방수층이 깨진곳이 있다면 닿지 않게 하기 위해)
5. 우수관 설치

저런 식으로 설치하면 흐르는 물이 깨진 방수층이 닿지 않게 되서 우수관에 떨어지는 빗물에 의한 누수는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다만 저렇게 설치하는 경우 베란다에서 발생하는 물에 의해서는 누수가 발생하기 더 쉽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임시 방편이니 반드시 공사를 통해 처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들이라면 윗 세대에 연락해 문제 해결을 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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